아기를 낳을 수 있는 연령이 된 건강한 남녀가 결혼하여 피임을 전혀 하지 않은 상태에서 정상적인 성생활을 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1년이 지나도 임신이 되지 않는 상태를 말합니다.
남편측의 원인
01. 정자 생성의 이상
02. 정자 이송 과정 및 부속 기능의 장애(예를 들면 정자 이송로의 폐쇠)
03. 발기장애, 사정장애 등으로 여성의 질 내로 사정이 안되는 경우 등이 있습니다. 이처럼 남편도 불임에 대한 원인의 비중이 높습니다. 남편쪽 불임검사는 비뇨기과 진찰, 정액검사, 염색체 검사등으로 여성에 비해서 비교적 간단하므로 남편도 앞으로 있게될 검사를 받아야 할 것입니다.
아내측의 원인
01. 몸 안의 호르몬 불균형으로 인한 배란장애
02. 자궁의 장애
03. 난관 기능의 장애
04. 수정란의 착상 장애
05. 만성질환이나 면역학적 인자의 이상에 의한 장애
복합적 원인
01. 선천적으로 염색체 기형이 있을 때 불임을 야기하는데 그 원인 중 많은 것은 터너 증후군, klinefeltersyndrome(XXY) 등 입니다.
02. 반복되는 초기착상실패 (습관성 유산)
03. 스트레스 장애 : 스트레스가 불임을 야기하지는 않지만 너무 심한 스트레스는 배란장애를 가져올 수 있습니다.
04. 수정란의 착상 장애
05. 불임의 원인은 매우 복합적으로 발생하기 때문에 치료시에 드러나는 문제 한두 가지에서만 해결점을 찾기 위해 힘쓰지 말고 다른 측면도 늘 신중하게 살펴봉야 합니다.
검사
폐경기란?
병원을 방문하는 시기는 생기 시작 3일째가 가장 좋습니다.
01. 주치의 선생님과의 문진 기초적인 전신의 건강상태, 부인과적 내진 월경력, 임신력과 관련된 질문을 합니다.내진으로는 질염이나, 자궁경부 이상등이 있는지 진찰합니다.
02. 기본적인 건강을 체크 혈압, 체중, 일반혈액 검사, 소변검사, 성병검사, 당뇨병, 간과 신장 기능검사, 심전도, 흉부X-선 촬영 등을 하게 되며, 과거 질병의 유무에 따라 조절 됩니다.
03. 호르몬 검사 생리시작 2~4일째 시행합니다. 혈액으로 검사를 하게 되며, 임신에 관여하는 호르몬을 검사합니다.
04. 질식 자궁 초음파 생리 시작 3일째에 하게 되며, 난소와 자궁의 상태를 파악합니다.
05. 자궁 난관 조영촬영 월경이 완전히 끝나고 2일 후부터 배란되기 3~4일전에 시행하며 자궁강의 상태와 난관이 뚫려 있는지를 확인합니다.
06. 배란 초음파 월경 11~12일째부터 검사를 시작하여 배란 확인 시기까지 시행하며, 난포의 성장 및 성숙한 난포의 숫자와 배란의 유무를 확인합니다.
07. 자궁 경곤 점액 검사 배란직전이나 배란기에 하는 것이 좋으며, 자궁 입구의 점액 상태를 파악합니다.
08. 성교 후 검사 배란 예정 1~2일 전에 시해하는데 성교 후 8시가 내에 부인의 경관 점액을 채취하여 남편의 정자가 부인의 자궁 경관 내로 잘 침두되는 지를 조사합니다.
09. 정액 검사 불임 검사를 시작시에 여성과 함ㄲ 합니다. 세계 보건기구에서 제시한 정상 검사치의 기준은 양 2ml 이상, 정자수 2,000만 마리/ml 이상. 운동성 50%, 형태 30% 이상을 말 합니다
검사
자연주기
불임 치료이 가장 첫 단계는 배란기 부부 관계 입니다. 부부 모두 특별한 원인이 발견되지 않을 경우, 배란 시기 즉, 임신이 가능한 시기를 예측하여 그 시기에 부부 관계를 가짐으로써 임신을 유도하는 치료법입니다.
배란 유도법
01. 배란 장애가 있어 래란 유도를 해야만 배란이 잘 되는 경우
02. 배란은 잘 되지만 수태력을 올리기 위해 배란되는 난자의 수를 늘리기 위해 배란 유도를 하는 경우